마지막 네온에 비친 거리를 비출 때
이 가슴 속 깊이 남겨둔 그 말을
건네고 싶어
언젠가부터 아파온 가슴 한쪽에 작은 상처가
한때 내겐 머물렀던 한 조각
흔적이란 걸
하지만 널 지난 세월처럼
그저 스쳐가는 사람보다
의미 없는 인연이라고
생각했었나 봐
너무 멀어서 아무것도 줄 수 없어
누군가가 전해줘 제발
내가 여기서
있다고
마지막 네온에 비친 이 거리를 비출 때
그 슬픔 속 깊이 감춰왔던 말을
들려줘
아직 모르겠어 난 니 안에 있는 내 모습
해바라기처럼 너만을 바라보며
살고 싶어
하지만 널 지난 세월처럼
그저 스쳐가는 사람보단
의미 없는 인연이라고
생각했었나 봐
너무 멀어서 아무것도 전해 줄 수 없어
누군가가 전해줘 제발
내가 여기서
있다고
마지막 네온에 비친 이 거리를 비출 때
그 슬픔 속 깊이 감춰왔던 말을
들려줘
아직 모르겠어
난 이안에 있는 내 모습
해바라기처럼 너만을 바라보며
살고 싶어
잠시 쉴 수 있었던 행복했던 어제 꿈에서
깨어난 것처럼 세상 앞에
멈춰서 있어
마지막 네온에 비친 이 거리를 비출 때
그 슬픔 속 깊이 감춰왔던 말을
들려줘
아직 모르겠어
난 니 안에 있는 내 모습
해바라기처럼 너만을 바라보며
살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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