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바다와 달
파도치는 소리와
고요히 빛나는
하늘의 별들과 난
나란히 누워
구름 위로 올라가
끝없는 미로 같은 날을 벗어나
풍덩
헤엄치네
풍덩
깊은 바닷속으로 아아
마음속을 찢어놓은 기억
두고 갈게
마지막 기억
속에 남은 너와 난
무서울 게 없던
시간들을 보냈지
어른이 되던
첫 번째 해 여름밤
후회로 가득 남은 날을 벗어나
헤엄치네
헤엄치네
깊은 마음속으로 아아
도망치고 싶었던 기억
두고 갈게
(라 라랄 라라 라 라랄 라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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