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속을 물들이는 이 하늘 아래 나는 그저 가라앉아가
희망마저 없는 여기 슬픔 안에 그저 숨죽인 채

아스라이 닿을 수도 없이 투명한 바다가 날 감싸 안아와
나의 마음속에 파도를 일으켜

떨리는 두 손, 차가운 내일이 다가온대도
흔들리진 않을 테니 내 품에 안아
이대로 너와 나 운명처럼

나른히 떠오른 여긴 milky way
너의 흔적을 따라 걸어가 바다를 건너, 언젠가 있을 순간만을 그리며

Ah, 숨이 차 더는 달릴 수 없어도 함께라면 무서울 게 없으니까
이대로 너와 fly over

비에 젖어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반짝임마저 옅어져 가
시간조차 닿지 않는 끝없는 절망 앞에 등 돌린 채

아무도 없는 회색빛 세상 속에서 너를 바라보고 있었어
아득히 빛나는 저편을 바라며

빛줄기 속의 저 바다같이 차오른 마음
Let me shine again, ah 눈부시진 않아도
You and I, 다시 또 운명처럼

나른히 떠오른 여긴 milky way
너의 잔향을 따라 걸어가 바다를 건너, 언젠가 있을 순간만을 그리며

Ah, 숨이 차 더는 달릴 수 없어도 함께라면 무서울 게 없으니까
이대로 너와 fly over

너와 내가 나른히 떠오른 여긴 milky way
별자리를 향해서 걸어가
바다를 건너, 언젠가 있을 순간만을 그리며

Ah, 숨이 차 더는 달릴 수 없어도 함께라면 무서울 게 없으니까
이대로 너와 fly over

쉽지는 않겠지 헤맨대도 아픈 날은 다시는 없을 거야
더는 숨지 않아, 내일을 향해서 오늘도 너와 함께 나아갈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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